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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文대통령 2차 남북회담 발표, 6·12 북미회담 재추진, 유튜버 노출사진 재유포자 구속영장 등

스팟뉴스팀
입력 2018.05.27 16:48 수정 2018.05.27 16:48

▲6·12 북미정상회담 재추진 공식화 "잘 진행되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6.12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 "북미 간에 상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분명히 인식한 가운데 회담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회담도 잘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상 북미회담 재추진을 공식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 "남북정상, 6·12 북미정상회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남북 두 정상은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日 아베, 캐나다 G7 정상회의 전 방미 검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내달 초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27일 전했다. 당초 양국은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서 만날 예정이었지만 급변하는 북한 관련 정세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아베 총리의 별도 방미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유튜버 노출사진 재유포자 구속영장 기각

유명 유튜버의 노출 사진을 재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2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26일 기각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튜버 양예원씨의 노출 사진을 내려받아 재유포한 혐의로 강모(28)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돼 강씨를 석방했다고 밝혔다.

▲심석희 "폭행 2차례 더 있었다"…경찰 조재범 전 코치 수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심석희를 폭행한 혐의로 조 전 코치를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4일 심 선수를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과거에 2차례 더 폭행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조 전 코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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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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