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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잃은’ 넥센, 징계 풀린 안우진 1군 등록

스포츠 = 김평호 기자 | 2018-05-25 17:46
안우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 넥센 히어로즈안우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 넥센 히어로즈

주전 마무리 조상우가 불미스러운 일로 이탈한 넥센이 징계를 마친 우완 투수 안우진을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넥센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신인 투수 안우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넥센은 최근 조상우가 성폭행 혐의를 받으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다. 급한대로 김상수를 차기 마무리로 낙점했지만 여전히 불펜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2018 신인 1차지명으로 넥센 유니폼을 입은 안우진은 고교 시절부터 초특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강속구 투수다.

하지만 안우진은 과거 학교 폭력에 가담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3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에 넥센 구단도 올해 1월 정규시즌 50경기 출장 정지와 더불어 같은 기간 퓨처스리그 출장까지 금지하는 자체 징계를 내렸다.

하지만 넥센은 지난 23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을 끝으로 안우진의 징계가 끝나자 곧바로 콜업을 통해 불펜 강화에 나섰다.

다만 최근 성폭행 혐의로 KBO(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활동정지 조치를 받은 박동원과 조상우로 인해 여론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폭력으로 물의를 일으킨 안우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함에 따라 당분간 싸늘한 시선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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