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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빕스 1만원 할인권 1000원에 판매…중복 할인 적용 가능

최승근 기자
입력 2018.05.25 14:10 수정 2018.05.25 14:11

G마켓이 빕스(VIPS)와 함께 6월29일까지 ‘슈퍼 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열고, 매주 금요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행사 1주 차인 25일에는 ‘빕스 1만원 할인권’을 단돈 1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할인권은 주중과 주말 여부에 관계없이 활용 가능하며, 통신사 혹은 카드사 등 기타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할 수 있어 혜택의 폭이 크다. 2인당 1장의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어, 성인 2인이 샐러드바 이용 시 할인권 1매를, 성인 4인 이용 시 최대 2매까지 활용할 수 있다.

예컨대 평일 런치에 2인이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경우, 정상가는 4만3800원이지만 천원으로 구입한 ‘G마켓 1만원 할인권’ 및 ‘통신사 30% 할인’을 중복으로 적용하면 총 46%의 할인 혜택을 제공 받아 최종 결제가는 2만3660원이 된다. ‘슈퍼 프라이데이’는 총 6주 동안 매주 금요일, 파격적인 혜택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지인들과의 외식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매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슈퍼 프라이데이’ 오픈을 기념해 개그맨 김재우와 함께 바이럴 광고를 촬영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재우는 G마켓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외식을 즐기는 모습을 코믹하게 담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광고는 G마켓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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