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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가정의 달 소외이웃 위한 물품 및 후원금 전달

배근미 기자
입력 2018.05.25 10:30 수정 2018.05.25 10:41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 의류, 생활용품 등 총 170여 점 기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물품 모아 후원금과 함께 전달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박병준 양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의 모습. ⓒ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박병준 양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의 모습. ⓒ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이 가정의 달 맞아 ‘물품 기부’로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JT친애저축은행은 24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종합복지관을 찾아 소외 이웃을 위한 생활 물품 기부활동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JT친애저축은행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JT친애저축은행이 전달한 총 170여 점의 물품은 양재종합복지관이 진행하는 바자회 품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과 후원금은 서초구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자발적인 물품 기부를 통해 직원들과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기회”라며 “번거로움을 마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JT친애저축은행만의 철학을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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