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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송파을 공천 깜깜이? 바른미래당, 억울한 박종진

박항구 기자
입력 2018.05.23 16:41 수정 2018.05.23 16:44

바른미래당이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서울 송파을 지역 공천을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경선 1위를 한 박종진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경선 1위를 하고도 공천을 받지 못한 최초의 사례로 남을 수도 있다고 밝히며 미리 출마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경선 1위를 한 박 예비후보를 공천해야 한다는 바른정당 출신 유승민계와 손학규 선대위원장을 전략공천해야 한다는 국민의당 출신 안철수계의 대립으로 이날 까지 공천을 확정하지 못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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