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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본회의서 드루킹 특검·추경 동시 처리

스팟뉴스팀
입력 2018.05.19 06:04 수정 2018.05.19 06:41

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도 상정…오전부터 막바지 예산심사

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도 상정…오전부터 막바지 예산심사

여야 4당 원내대표(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노회찬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국회에서 추경과 드루킹 특검 등 현안을 19일 오후 9시에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합의문을 발표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여야 4당 원내대표(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노회찬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국회에서 추경과 드루킹 특검 등 현안을 19일 오후 9시에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합의문을 발표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회는 19일 오후 9시 본회의를 열어 드루킹 특검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을 동시 처리한다.

국회는 본회의에서 특검법안과 추경안을 차례로 상정해 표결하고, 자유한국당 홍문종·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이밖에 청년실업 극복 지원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을 추경안과 함께 처리한다. 여야는 전날 특검 수사 기간을 최장 90일으로 하고, 특검 아래 특검보 3명을 두기로 합의했다.

본회의 개의에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는 오전 8시부터 소소위를 열어 소위에서 보류된 53건의 감액 심사와 증액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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