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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2곳 '월드클래스 300' 선정

서병곤 기자 | 2018-05-17 15:41
나주혁신산단에 위치한 누리텔레콤 본사 전경.ⓒ한국전력나주혁신산단에 위치한 누리텔레콤 본사 전경.ⓒ한국전력
누리텔레콤-광명전기 선정 영예

한국전력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중 누리텔레콤과 광명전기가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300은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5년간 연구개발(R&D) 및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에너지밸리는 2014년 한전의 나주혁신도시 본사이전을 계기로 한전과 광주시·전남도가 협력해 조성 중인 에너지신산업 특화 클러스터다. 현재 310개 기업이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중 187개사가 공장 가동 또는 토지계약 등을 통해 투자를 실행하고 있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된 누리텔레콤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능형 검침솔루션인 AMI와 통신소프트웨어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전력 IoT 기업이다.

2015년 9월 한전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말 나주시 혁신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축해 스웨덴·노르웨이·가나·베트남 등 전 세계 46개 해외전력사에 AMI 독자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광명전기는 배전시스템, 가스절연개폐기 및 차단기 등을 주력 생산하는 업체로 2016년 6월 한전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9월 나주시 혁신산업단지에 생산공장을 신축했다. 광명전기는 에너지밸리 투자를 기반으로 향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물인터넷분야를 아우르는 전력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한전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밸리 스타기업'을 자체적으로 선정하고 R&D 협력, 전문기술 컨설팅 등 집중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과 월드클래스 300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기업 성장지원을 통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중 매년 1개사 이상의 월드클래스 300 기업을 배출해 에너지밸리를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세종=데일리안 서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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