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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G7씽큐 ‘뉴 모로칸 블루’모델 인기”

이호연 기자
입력 2018.05.17 09:55 수정 2018.05.17 10:02

서울 강남서 개통기념 행사‘명예의 전당’개최

G7-G7+ 신청비율 7:3

'G7씽큐' ⓒ LG전자 'G7씽큐' ⓒ LG전자

서울 강남서 개통기념 행사‘명예의 전당’개최
G7-G7+ 신청비율 7:3


LG유플러스는 오는 18일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씽큐(ThinQ)’을 공식 출시하고, 하루 전인 17일 업계 단독 개통행사 ‘G시리즈 고객 명예의 전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 G7은 기존 G시리즈 대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색상 별로는 ‘뉴 모로칸 블루’가 52%로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 했다. 이어서 ‘라즈베리 로즈’ 26%, ‘뉴 오로라 블랙’ 22% 순으로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

G7과 G7+로 나누었을 때는 약 7대3의 비율로 G7이 보다 인기를 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G시리즈 고객 명예의 전당에서 G7 개통 기념과 더불어 LG유플러스가 G시리즈 애호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일 홈페이지에서 고객응모 접수 시작 후 8일 동안 2만 명이 몰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가족 전원이 G시리즈를 사용하는 ‘LG 패밀리상’ ▲`12년 출시된 옵티머스G를 현재까지 사용하는 ‘G 레전드상’ ▲가장 많은 종류의 G시리즈를 사용한 ‘사랑해요 LG상’ 등 세 가지 부문의 고객을 선발해 ‘G7 무료 기기변경’,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월 8만8000원) 1년간 서비스’를 비롯해 G7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사은품을 증정했다.

LG 패밀리상에는 G2~6 기기와 U+ 가족 결합 서비스를 사용하는 4인 가족이, ‘G 레전드상’에는 옵티머스G를 5년 이상 사용 중인 U+ 고객이, ‘사랑해요 LG상’에는 최다 G시리즈 사용하며 U+를 6년째 사용 중인 고객이 선정됐다.

G7의 주요기능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선보였다.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약 1000니트의 휘도를 구현하면서 색상까지 풍성하게 구현하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와 기존 스마트폰 대비 저음이 2배 이상 풍부해진 ‘붐박스 스피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새라 마케팅그룹장은 “G시리즈와 LG유플러스 장기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G7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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