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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첫 상대’ 스웨덴, 월드컵 엔트리 23명 발표

스포츠 = 김평호 기자 | 2018-05-16 08:37
스웨덴이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 게티이미지스웨덴이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 게티이미지

한국 축구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첫 상대 스웨덴이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스웨덴축구협회는 16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전원 해외파로 구성된 23명의 월드컵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예비 엔트리 없이 23명만 발탁했다.

야네 안데르손 감독이 이끄는 스웨덴은 신태용호와 6월 18일 오후 9시 러시아의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앞서 예고한 대로 간판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 갤럭시)는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지난 3월 칠레, 루마니아와 평가전에 뛰었던 유럽 빅리그 소속 선수들이 대표팀의 주축을 이뤘다.

대표팀 전력의 중심인 미드필더 에밀 포르스베리(라이프치히)와 기성용의 동료였던 마르틴 올손(스완지시티), 아시아 축구를 경험한 공격수 마르쿠스 베리(알 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수비의 핵심 빅토르 린델뢰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난하게 대표팀에 승선했다.

23명의 엔트리를 확정한 스웨덴은 다음 달 2일과 9일 덴마크와 페루와 각각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는 조별리그에서 맞붙게 될 독일과 멕시코를 겨냥한 평가전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을 대비한 아시아권 국가들과는 평가전을 치르지 않는다.

스웨덴 대표팀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23명)

▲GK= 로빈 올센(코펜하겐), 칼-요한 욘손(갱강), 크리스토퍼 노드펠트(스완지시티)

▲DF= 빅토르 린델로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카엘 루스티(셀틱),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크라스노다르), 마르틴 올슨(스완지시티), 루드비히 어거스틴손(브레멘), 필립 헬란더, 에밀 크래프(이상 볼로냐), 폰투스 얀손(리즈 유나이티드)

▲MF= 에밀 포르스베리(라이프치히), 빅토르 클라에손(크라스노다르), 지미 두르마즈(툴루즈), 세바스티안 라르손(헐시티), 구스타프 스벤손(시애틀), 알렉산더 프란손(로잔), 오스카 힐리에마르크(제노아), 마르쿠스 로덴(크로토네)

▲FW= 마르쿠스 베리(알 아인), 욘 구이데티(데포르티보), 이삭 키에세 테린(바슬란트-베베런), 올라 토이보넨(툴루즈)[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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