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현장중심 경영 스타트

이나영 기자
입력 2018.05.15 15:44 수정 2018.05.15 15:44

7개 자회사 방문…수익성 확대 위한 경영전략 논의

15일 서대문 농협은행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경영간담회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당부말을 하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15일 서대문 농협은행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경영간담회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당부말을 하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은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NH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자회사를 방문해 경영현안과 주요이슈를 논의하는 현장경영간담회를 가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대내외 경영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고객가치 중심 경영과 수익성 확대를 위한 계열사의 경영전략에 대해 격식 없는 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현장경영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사항은 향후 지속적인 피드백과 관리를 통해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현장경영간담회가 마무리 되는대로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전국의 영업점을 방문해 영업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는 2단계 현장경영을 실시할 방침이다.

'현장'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