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해태제과, 레모네이드보다 진한 '탱크보이 시칠리아 레몬' 출시

김유연 기자
입력 2018.05.15 09:30 수정 2018.05.15 09:35
탱크보이 시칠리아 레몬.ⓒ해태제과 탱크보이 시칠리아 레몬.ⓒ해태제과

해태제과는 아이스크림 ‘탱크보이 시칠리아 레몬’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온에서 살짝 녹이면 레몬 음료로 변신해 아이스크림과 레모네이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시칠리아 레몬은 지중해의 온화한 기온과 해풍을 받으며 자라 뛰어난 품질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 제품은 시중의 레모네이드와 비슷한 함량(1%)이지만 맛과 향이 진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실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레모네이드 음료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음료 상태일 경우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흡사했다"고 설명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