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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의 날' 맞아 쿠킹클래스 개최

김유연 기자
입력 2018.05.14 16:35 수정 2018.05.14 16:38
CJ프레시웨이 관계자와 참가자가 저염 고추장을 만드는 모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관계자와 참가자가 저염 고추장을 만드는 모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1일과 12일 양 이틀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식품안전 박람회장에 홍보 체험관을 열고 쿠킹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에 CJ프레시웨이가 마련한 쿠킹클래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영양교육'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식품안전의 날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4세부터 10세 미만의 아동과 학부모를 포함해 참가자 총 4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나트륨을 낮춘 저염 고추장 만들기 ▲봄을 알리는 꽃 요리 ▲어린이들도 쉽게 만드는 컵케이크 등을 CJ프레시웨이 키즈 전문 쉐프의 시연에 따라 직접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쿠킹클래스 순서에 앞서 진행된 영양 교육은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구연동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CJ프레시웨이는 체험관 내 별도의 부스를 설치해 CJ프레시웨이가 유통 중인 친환경 농산물 및 키즈 전용 식자재 브랜드인 ‘아이누리’의 후식 상품을 전시하는 등 식품업계 관계자를 위한 정보도 제공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난해 식품안전 박람회에서 운영했던 쿠킹클래스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 식품 안전의 날 행사에 다시 나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가 지향하는 식품안전과 건강한 식문화에 대해 더욱 많은 분들께서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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