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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대타 출전 안타 추가 ‘타율 0.344’

안치완 기자
입력 2018.05.10 10:01 수정 2018.05.10 10:02
오타니 대타 안타. ⓒ 게티이미지 오타니 대타 안타. ⓒ 게티이미지

LA 에인절스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4)가 대타로 나와 안타를 만들어냈다.

오타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서 7-0으로 앞선 7회 1사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해 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1사 1루에서 투수 저스틴 앤더슨을 대신에 9번 타순으로 등장해 깔끔한 중전 안타를 쳤다. 하지만 후속 타자 르네 리베라가 병살타로 물러나며 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시즌 타율은 종전 0.333에서 0.344로 끌어올렸다. 오타니는 마운드에서도 3승 1패 평균자책점 4.10으로 순항 중이다.

한편, 오타니는 오는 13일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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