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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곽윤기 럽스타그램? ‘달콤하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8.05.08 10:54 수정 2018.05.08 10:55
곽윤기 김아랑.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곽윤기 김아랑.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 곽윤기와 김아랑이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여 화제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곽윤기 김아랑이 출연했다.

이날 공동 MC(김성주·안정환)는 친남매보다 더 친남매 같은 '빙신 남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스타그램 사진을 공개하며 연인 사이가 아니냐고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

공개된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곽윤기 김아랑은 '#최애랑'으로 태그를 걸어 놓는 등 달콤한 기류가 감지됐다. 이에 두 사람은 "최고로 애정하는 아랑이라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속속 발견됐다. MC가 곽윤기의 냉장고를 살펴보다가 하트 초콜릿에 '윤기 오빠♡' 라고 적힌 메시지가 발견된 것. MC들은 김아랑 필체와 비교 검증에 나서 김아랑을 당황케 했다. 이에 곽윤기는 "그 초콜릿은 빙상장에 온 팬이 주신 것"이라고 부인했다.

MC 안정환은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은) 럽스타그램"이라고 결론지었고 김아랑은 또 한 번 강하게 부인, 눈길을 끌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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