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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친구 윤종석 '친근 매력'

김명신 기자
입력 2018.04.23 14:09 수정 2018.04.23 15:56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신인배우 윤종석이 현실에 있을 법한 친구의 모습을 리얼하게 살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JTBC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신인배우 윤종석이 현실에 있을 법한 친구의 모습을 리얼하게 살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JTBC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신인배우 윤종석이 현실에 있을 법한 친구의 모습을 리얼하게 살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종석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게임회사 아트 디렉터 김승철 역을 맡았다. 김승철은 커피 회사 장세영(정유진 분)에게 빠져 직진 로맨스 중이다. 또한, 극 중 서준희(정해인 분) 과는 절친으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 김승철은 술에 취해 사무실에 왔던 윤진아(손예진 분)을 정해인으로 착각하고 다가갔고, 소리를 지르며 일어난 윤진 아를 보고 기겁했다. 승철은 준희가 연애를 하는 것 같은데 내내 헛다리를 짚으며 웃음을 유발해왔다. 절친이었던 친구가 자신에게까지 연애 사실을 숨겼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낄 법도 했지만 윤진아에게 사과하며 책상에 있던 탬버린을 흔들며 친구의 연애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극에 흥미를 더했다.

2016년 ocn ‘구해줘’를 통해 첫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 윤종석은 ‘구해줘’에 이어 kbs ’매드독’까지 쉬지 않고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다.

신예 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윤종석은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등장할 때마다 산뜻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멍뭉미 가득한 비주얼에 센스 만점 패션으로 ‘차세대 여심 저격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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