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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가수로서의 고민 고백 "실력적인 면에서 특출한게 없다"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4.23 00:40 수정 2018.04.23 08:42
ⓒSBS 사진자료 ⓒSBS 사진자료

'효리네민박2'의 알바생으로 활약 중인 소녀시대 윤아의 고백이 새삼 화제다.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효리네민박2'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효리네민박2'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18일 방송된 '효리네민박2'에 출연한 윤아는 가수로서의 고민을 고백했다. 이날 윤아는 "실력적인 면에서 특출한 게 없으니까 그 부분에 고민이 있다"라며 감춰왔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는 이효리도 공감하는 것. 핑클로 그룹 활동을 했던 이효리는 "우리 팀도 옥주현이 특출하게 노래를 잘하지 않나. 나도 그런 고민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웃기는 걸로는 내가 1등"이라며 자신만의 위로, 격려를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 중인 JTBC '효리네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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