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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본 신동욱 "유시민이 나경원 가지고 논 꼴"

스팟뉴스팀
입력 2018.04.20 12:14 수정 2018.04.20 12:14
유시민 작가와 나경원 의원이 '썰전'에서 드루킹 사건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JTBC 방송 캡처.
유시민 작가와 나경원 의원이 '썰전'에서 드루킹 사건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JTBC 방송 캡처.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JTBC '썰전'에서 펼쳐진 유시민 작가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설전에 감상평을 남겼다.

신동욱 총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썰전' 나경원vs유시민 2차전 드루킹 격돌, 나경원 다잡은 고기 놓친 꼴이고 팩트 쥐고도 거짓말 꼴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신동욱 총재는 "유시민 능청연기에 나경원 놀아난 꼴이고 유시민이 나경원 가지고 논 꼴이다. 유시민 앞에 나경원 꼴이고 나경원 죽었다 깨어나도 유시민 못이기는 꼴이다. 유시민 잡는데는 배현진 구원투수 꼴"이라며 유시민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20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나경원 의원이 개헌과 드루킹 사건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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