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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리뷰]번리vs첼시 ‘토트넘 게 섯거라’

김윤일 기자
입력 2018.04.20 08:03 수정 2018.04.20 08:03
번리vs첼시 ⓒ 데일리안 스포츠 번리vs첼시 ⓒ 데일리안 스포츠

첼시가 번리 원정서 귀중한 승점 3을 획득하며 4위 토트넘 추격에 나섰다.

첼시는 20일(한국시각),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번리와의 원정경기서 2-1 승리했다.

이로써 19승 6무 9패(승점 63)째를 기록한 첼시는 최근 2경기서 1무 1패로 부진한 4위 토트넘(승점 68)과의 격차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는 4위 안에 들어야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낼 수 있다.


번리 vs 첼시 팩트 리뷰

- 첼시는 2018년 들어 처음으로 연승에 성공했다.

- 번리는 올 시즌 ‘빅6’와의 10경기서 승점 4획득에 그쳤다. 같은 기간 4무 6패.

- 이번 경기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첼시 부임 후 100번째 경기였다. 이 기간 콘테는 65승을 거뒀고, 첼시 역사상 이보다 많은 승리를 거둔 감독은 조제 무리뉴(72승)뿐이다.

- 애쉴리 반스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서 5골을 몰아치고 있다.

- 반스의 최근 7골은 서로 다른 이들이 어시스트를 해줬다.

- 첼시는 최근 8득점 중 2골을 상대 자책골로 얻어내고 있다.

- 첼시는 2003년 5월 리버풀전에서 카를로 쿠디치니와 지안프랑코 졸라가 함께 뛴 후 처음으로 이탈리아 출신 2명(에메르손, 자파코스타)이 그라운드에 나섰다.

- 이번 경기는 역대 500번째 목요일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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