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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껫볼'의 거지 소녀, 원래는 훈훈한 비주얼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4.17 00:25 수정 2018.04.17 16:05
ⓒtvN 사진자료 ⓒtvN 사진자료

정인선이 과거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거지 비주얼이 새삼 화제다.

17일 화제의 중심에 선 정인선의 역대 출연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잘자란 아역배우로 평가받던 정인선이 거지 변신으로 화제가 됐던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이 새삼 화제다.

일제강점기 조선에 보급돼 큰 인기를 얻었던 농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 '빠스껫볼'에서 정인선은 홍벼리 역을 열연하고 화제가 됐다.

정인선이 연기한 홍벼리는 수표교에서 살고 있는 거지 꼬맹이로, 조선 최고의 스타 민치호의 유일한 안티인 인물이다. 그 이유는 민치호가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에 민치호가 관련돼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잘자란 아역배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정인선이 거지 역을 연기한건 충격적이었다. 아역배우 시절부터 당찬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정인선은 이 작품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정인선은 영화 '한공주',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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