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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드루킹 사건, 민주주의 훼손시키는 심각한 범죄"

이동우 기자 | 2018-04-17 11:11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17일 민주당 당원의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대해 "민주주의를 훼손시키는 심각한 범죄"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 일이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아주 집중적으로 일어났다는 증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며 "지난 정권, 지지난 정권 이런 일들에 대해 단죄 했다. 같은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기도 단순히 올해 일이 아니고 오히려 지난 대선 때 이 일이 있었던 게 아닌가"며 "대통령 연루까지도 의심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속하게 특검을 해야 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김경수 의원의 두 번째 기자회견에 대해 "여러 부분에 걸쳐 말을 바꿨다. 그리고 또 청와대에서조차도 말을 바꾼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김 의원은) 마치 일방적으로 문자를 받았던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며 "단순히 부탁받은 것을 무시하는 정도가 아니고 실제 청와대에 전달하고 면접 보게 하고 안 됐다는 걸 전달하게 하고 그랬던 게 아닌가"라고 주장했다.[데일리안 =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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