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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남궁민과 침대에서 "뭐지?"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입력 2018.04.16 00:10 수정 2018.04.17 10:46
ⓒMBC 방송화면 캡쳐 ⓒMBC 방송화면 캡쳐

가수 홍진영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하여 남궁민과의 야릇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남궁민 홍진영 가상부부의 여행기가 그러졌다.

넓고 복잡한 호텔을 헤매다 겨우 침실을 찾은 남궁민은 홍진영과 침대에 쓰러져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이후 남궁민과 홍진영은 침대에 앉아 서로 앞머리를 이용해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야릇한 분위기가 연출돼 스튜디오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남궁민은 홍진영이 "나 무거워? 힘들지"라고 묻자 "뭐가 힘들어, 하나도 안 힘들다"며 "힘든 척 좀 했다. 나 프로 연기자지?"라고 허세를 부리기도 했다.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남궁민은 "사실 너무 힘들었다. 다른 사람이면 땅에 메다 꽂을 뻔 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 홍진영은 배를 타다 실제 첫 키스에 성공해 주변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은 곤돌라 데이트를 즐기던 중, 노를 젓는 이의 강력한 권유에 자연스럽게 첫키스를 나눴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하여 그녀는 물론 그녀의 담요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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