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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서, 심사위원들의 극찬 이끌어낸 방송 눈길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4.14 00:35 수정 2018.04.14 13:13
ⓒMnet 방송화면 캡쳐 ⓒMnet 방송화면 캡쳐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 배연서가 과거 방송에서 극찬을 받은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배연서는 중저음과 정확한 발음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그는 "내가 세상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서울에 올라왔을 때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비빌 수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까지도 실력으로 무마할 거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랩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배연서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고등학생이 저렇게 랩을 할 수가 있구나", "나도 모르게 욕했다"며 감탄했다. 또한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고등학생이 저렇게 하지. 생긴 걸 말하는 게 아니다", "고등 래퍼 1위다. 걔를 이길 사람은 없다. 만점을 드렸다"고 극찬했다.

한편 당시 배연서는 "솔직히 1위 할 거 같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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