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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가슴 성형논란에 기자회견까지" 발언 화제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4.13 11:09 수정 2018.04.13 13:32
ⓒ이지혜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지혜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이지혜가 가슴 성형 논란에 입을 열었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MC로 출연 중인 이지혜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지혜는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시 이지혜는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명했다. 특히 가슴 성형 논란에 대한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자연 가슴이다. 진짜라고 기자간담회까지 했다. 당시 가슴 성형 논란이 있었다. 결백하다. 가슴은 자연산이다"고 했다.

이어 이지혜는 "당시 소속사 사장님이 자연가슴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이슈가 필요했던 것 같다. 26~27살이었다. 지금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지혜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MC로 나섰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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