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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현민, 닮은 외모 유명 영화배우에게 러브콜 "한번 만나요"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4.12 00:58 수정 2018.04.12 15:02
ⓒ'오프더코빅' 캡처 ⓒ'오프더코빅' 캡처

개그맨 조현민이 '송새벽 닮은꼴'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조현민은 과거 티빙과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된 '오프더코빅'에서 "평소 송새벽씨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너무 닮아서 송새벽씨도 저의 존재를 알고 있을 정도다"라고 전했다.

그는 "김미려씨가 영화 '위험한 상견례' 찍으면서 송새벽씨와 접점이 생겼는데, 제 얘기를 했다고 한다"며 "이번에 새롭게 드라마에 들아간다고 소식을 접했는데 좋은 자리 있으면 함께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곁들여 웃음을 안겼다.

당시 조현민이 출연하고 있던 코너는 '잠입수사'로 이 코너는 신분을 숨기고 현장에 잠입한 경찰의 애환을 그린 코너다. 이 코너는 '코미디 빅리그' 4쿼터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는 코너로, 이상구 박충수 조현민 최우선이 매회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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