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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스케이트 선수 출신은 건물주 쉽지 않아"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4.10 00:10 수정 2018.04.10 11:25
ⓒSBS 사진자료 ⓒSBS 사진자료

이승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승훈의 현실적인 조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승훈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승훈과 함께 출연한 정재원은 "장래희망이 돈 많은 백수"라며 "일을 관두고 싶다는 것은 아니다. 스케이트를 그만두고 돈 많은데 일을 안 하면 편할 것 같다. 건물주가 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승훈은 "스케이트 선수 출신 건물주 쉽지 않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너무 솔직한 거 아니냐고 말하자 "될 수 없다는 게 아니라 힘들다는 거지"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일단 이승훈을 목표로 삼고, 이승훈이 건물을 사는지 지켜봐라. 이승훈이 건물을 산다 싶으면 이승훈 정도 하고 건물을 못 산다 싶으면 더 열심히 하라"라고 말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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