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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결혼 조언에 박지성 "살아봐야 알겠지만"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4.04 20:58 수정 2018.04.04 21:00
ⓒ대한축구협회 사진자료 ⓒ대한축구협회 사진자료

차세찌가 핫이슈로 급부상했다. 차세찌 피앙세인 여배우가 혼전 임신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주목 받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차세찌 형이자 전 축구선수 차두리가 박지성에게 결혼에 대해 조언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차두리는 박지성과 함께 과거 한 기자회견에 참석, 차두리는 박지성에게 "결혼생활은 맨유 주전 경쟁보다 힘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결혼에 대해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고하자면 맨유에서 주전 경쟁하는 것보다 어려운 게 결혼생활이다"라며 "거기서도 살아남았으니 잘할 거라고 믿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지성은 "한 번 살아봐야 알 것 같지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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