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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부가티 또 구입? 페라리 반파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8.04.01 00:06 수정 2018.04.01 00:07
호날두 부가티 ⓒ 호날두 SNS 호날두 부가티 ⓒ 호날두 SNS

'슈퍼카 마니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근황이 눈길을 끈다.

호날두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Later today #CR7xBUGATTI"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가 개인 차고에서 수십 억대의 슈퍼카를 공개하고 있다.

호날두는 유로 2016 대회 우승 직후 ‘2015 부가티 베이론’을 구입해 화제가 됐다.

차의 가격은 230만 유로(한화 29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다른 디자인의 부가티를 구입,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호날두는 평소 차에 관심이 많으며 다양한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9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는 페라리를 구입한 지 이틀 만에 대형사고를 당했다.

당시 호날두는 자신의 집에서 캐링턴 훈련 구장으로 향하던 중 맨체스터 공항 인근 터널에서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호날두의 페라리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만큼 파손됐다. 다행히 호날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호날두는 19만 3000파운드(약 3억9000만원)의 페라리를 구입했지만 이틀 만에 허공으로 날렸다. 이후 호날두의 페라리는 온라인 매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경매로 나와 25만 유로에 판매되기도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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