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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한화 이글스 경기 응원 눈길 "당신도 보살님"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3.24 21:49 수정 2018.03.24 21:57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2018 프로야구가 개막한 가운데 한화 이글스 팬으로 알려진 박보영의 경기 관람 모습이 새삼 화제다.

24일 전국 5개 구장에서 2018 KBO리그 프로야구가 개막했다. 이와 관련해 한화 이글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박보영의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박보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박보영은 한화 유니폼을 입고 마스크를 썼다. 막대봉을 흔들며 응원하거나 플라이볼에 아쉬워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박보영은 이전에도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종종 팬들에 포착된 바 있다. 박보영은 충청북도 증평 출신으로 연고팀인 한화 이글스의 열혈팬으로 한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2018 프로야구는 24일 개막해 치열한 열전에 들어간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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