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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패럴림픽 최초 금메달'신의현, 아내와 뜨거운 포옹

류영주 기자
입력 2018.03.21 17:46 수정 2018.03.21 17:46

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노르딕스키 신의현 선수가 우수선수상(장애인부문)을 수상한 후 아내와 포옹을 하고 있다. 신의현 선수는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노르딕스키 남자 7.5km 좌식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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