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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영통로점 오픈

최승근 기자
입력 2018.03.21 16:17 수정 2018.03.21 16:17

한국피자헛은 20일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콘셉트 매장인 영통로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인 기흥구에 오픈한 한국피자헛 영통로점은 최근 인천 계양점, 서울 목동중앙점에 이은 FCD 콘셉트 매장 중 여섯 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FCD 콘셉트 매장은 ‘우리동네 아지트’를 표방하는 레스토랑으로, 주거 단지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춰 모든 고객층이 방문하기에 좋다.

피자헛은 영통로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방문포장 주문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피자 메뉴에 한해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서 식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수제 맥주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2병 이상 구매 시에는 수제 맥주 전용잔을 제공한다.

메뉴를 3만원 이상 주문하는 경우에는 ‘피자헛 에코백’을 증정하며, 매장에 방문해 사진과 함께 SNS 채널에 후기를 올리는 고객에게는 피자헛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방문포장 고객 대상 프리미엄 피자 ‘1+1’ 이벤트와 매장 이용 고객 대상 수제맥주 할인 이벤트는 각각 4월 13일과 20일까지 진행되며, 머그컵, 에코백을 비롯한 사은품 증정은 소진 시 종료된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기존 매장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가 긍정적인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FCD 매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매장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맛과 더욱 좋은 품질의 메뉴를 만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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