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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김성령, 역대급 대형 고래에 혼비백산

스팟뉴스팀
입력 2018.03.17 11:08 수정 2018.03.17 11:08
배우 김성령이 대형 고래가 나타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SBS 방송 캡처. 배우 김성령이 대형 고래가 나타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SBS 방송 캡처.

배우 김성령이 50대라고는 믿기 힘든 아름다운 래시가드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방송 도중 대형 고래 카메라에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자연의 경이로운 광경이 전격 공개됐다.

병만족은 ‘여왕’ 김성령을 필두로 배우 조재윤, SF9 로운이 수중 탐사에 나섰다. 특히, 김성령은 생애 첫 바다 탐사 도전이라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역주행의 아이콘’답게 ‘방부제 몸매’를 드러낸 완벽한 래시가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생애 첫 수중탐사를 남태평양 바다에서 하게 된 김성령의 모습은 방송의 관전 포인트였다.

특히 김성령의 첫 수중 탐사에 행운을 빌어주듯 병만족 앞에 역대급 대형 고래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 고래는 최대 몸길이 27미터에 달하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참고래’로 그동안 정글에 등장했던 고래 중에서도 가장 큰 고래다. 김성령은 고래를 목격한 뒤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런 고래는 처음 본다”며 두려움과 신기함이 가득한 표정은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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