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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시크함 폭발 화보 눈길 "카리스마 최고"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3.13 19:25 수정 2018.03.13 19:28
ⓒW 제공 ⓒW 제공

세계적인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의 별세로 사람들의 애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 한효주의 과거 지방시 아이웨어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2014 SS 지방시 아이웨어 화보 촬영을 진행했한 한효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세련된 도시 여성부터 중성적인 시크함까지 촬영 콘셉트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신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그동안 작품을 통해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전달했던 모습과는 달리 이번 지상시 아이웨어 화보에서는 미니멀하고 절제된 우아함과 락시크적인 모습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한효주는 카메라가 꺼졌을 때는 개구쟁이 같이 장난을 치거나 사랑스러운 제스쳐 등으로 현장 분위기도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계적인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는 지난 9일 향년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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