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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 일침 속 12일 故 조민기 발인

김명신 기자
입력 2018.03.12 10:06 수정 2018.03.12 10:06
9일 오후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 고 조민기의 빈소가 마련됐다. 고조민기의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6시 30분에 진행 될 예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 9일 오후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 고 조민기의 빈소가 마련됐다. 고조민기의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6시 30분에 진행 될 예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

고 조민기의 발인이 12일 오전 6시 진행됐다.

이날 서울 건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유가족들이 빈소와 발인 등 취재를 원치 않는 관계로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 조민기는 청주대 교수 시절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던 가운데 9일 서울 모처의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A4 6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성추행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 안치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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