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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노출연기에 대한 철학 "양면성이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입력 2018.03.11 18:01 수정 2018.03.11 18:09
ⓒSBS 사진자료 ⓒSBS 사진자료

'리턴' 출연 중인 박진희의 노출연기에 대한 생각이 새삼 화제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리턴' '박진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 출연 중인 박진희의 과거 인터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박진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출연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박진희는 "진심의 연기를 보여주고 싶은데 눈요기가 되고 싶지는 않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여배우의 노출을 보고 몸매를 품평하는 관객이 있는가 하면 진심을 알아주는 관객도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출 연기에는 양면성이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진희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 최자혜 역으로 합류해 열연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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