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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 이어 파파다키스, 연기 도중 의상 벗겨져

김평호 기자
입력 2018.02.19 15:38 수정 2018.02.19 16:06

의상 일부 벗겨져 가슴 노출

프랑스 대표팀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가 연기를 펼치던 도중 의도치 않게 의상 일부가 벗겨져 가슴이 노출됐다. ⓒ 게티이미지 프랑스 대표팀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가 연기를 펼치던 도중 의도치 않게 의상 일부가 벗겨져 가슴이 노출됐다. ⓒ 게티이미지

피겨 스케이팅에서 또 다시 아찔한 의상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

프랑스 대표팀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는 파트너 기욤 시제롱과 19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쇼트 댄스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던 도중 의도치 않게 의상 일부가 벗겨져 중요 부위가 노출됐다.

특히 해당 장면은 방송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여러 관계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연기를 마치고 나서야 노출을 알아챈 파파다키스는 당황해 했고, 파트너 시즈롱이 옷 매무새를 고쳐주며 마무리가 됐다.

피겨 스케이팅에서 노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한국 아이스댄스 대표로 출전한 민유라도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에서 상의 끈이 풀리는 사고를 겪기도 했다.

당시 옷이 흘러내릴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에서도 민유라는 파트너 알렉산더 겜린과 함께 끝까지 연기를 소화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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