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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정려원 "시나리오 보고 이거다 싶었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8.02.19 12:26 수정 2018.02.19 12:31
배우 정려원이 영화 '게이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조이앤씨네마 배우 정려원이 영화 '게이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조이앤씨네마

배우 정려원이 영화 '게이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정려원은 "선배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영화를 찍고 싶었다"고 말했다.

6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그는 "시나리오를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다"며 "현장에서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 선배들이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걸 배웠다"고 전했다.

첫 촬영신을 기억에 남는다고 밝힌 정려원은 "가장 큰 감정을 선보이는 장면이었는데, 선배님들이 잘 받아주셨다"고 강조했다.

'게이트'는 각자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인생역전을 노리고 금고털이에 나섰다가 의도치 않게 큰 사건에 휘말린다는 내용의 코미디.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경영, 이문식 등이 출연했다. 2월 28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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