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인 네비게이션

지방선거 보수재건 발판…자유한국당, 설 흥행몰이 시동

황정민 기자 | 2018-02-16 05:00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14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14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설 연휴가 끝나면 자유한국당은 6·13 지방선거 공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당 외부 인사로 구성된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장에 도전할 후보들의 윤곽이 공개된다.

홍준표 대표는 14일 한국당이 승리할 광역단체장에 대해 “6곳+α”라며 적어도 현상유지는 할 것으로 내다봤다.

홍 대표는 “지방선거가 끝나도 홍준표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보수재건의 발판이 지방선거라는 데 자신감을 내비쳐왔다.

이 가운데 PK(부산·경남)가 여야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과거만큼 우파 정당의 우세를 장담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그러나 홍 대표는 자신이 19대 대선에 출마하면서 사퇴했던 경남도지사 승부에 대해 “홍준표 재신임을 걸만한 후보가 나갈 것이다. 과연 경남 18개 시군에서 홍준표 재신임을 하는지 안하는지 결과를 두고 보자”며 승리를 점쳤다.

현재 경남도지사 한국당 후보로는 윤한홍 의원, 안대희 전 대법관, 김학송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당내 경선 여부가 주목되는 부산시장에 대해선 “다자구도 여론조사에서 최소 10% 이상이 지지율이 나오는 후보가 있어야 경선을 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시너지도 나지 않고 유력 후보를 흠집 내는 경선은 안하는 게 맞다는 이유에서다.

서병수 현 부산시장과 박민식 전 의원, 이종혁 전 최고위원 등이 물망에 올라있지만 제 3의 인물이 떠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데일리안 = 황정민 기자]
데일리안 채널 추가하기
데일리안과 카카오플러스 친구가 되어주세요
Go to previous page Go to top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