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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남북 군사회담 개최, 北 답변 기다리는 중”

이배운 기자 | 2018-02-13 11:04
지난달 1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등 북측 대표단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오고 있다. ⓒ통일부지난달 1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등 북측 대표단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오고 있다. ⓒ통일부

국방부가 남북 군사당국회담 개최와 관련해 북측의 반응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13일 서울 용산동 국방부청사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군사당국 회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구체화되고 있지는 않지만 저희는 준비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현수 대변인은 이어 “지난달 북한측의 답변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 상황과 동일한 상황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국방부는 군 통신선은 현재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는 상황이며 우리 군에서는 일단 북측에 회담을 제안한 상황이기 때문에 북측에 재차 의사를 물어보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남북 군사회담이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열릴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한국 측이 내놓는 한반도 비핵화 의제와 북한이 내놓는 한미연합훈련 중단 등 민감 의제 충돌로 인한 한반도 평화분위기 급랭 사태를 피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데일리안 = 이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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