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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웨딩드레스 자태 재조명 "여신이었내"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2.12 00:17 수정 2018.02.12 18:47
ⓒSK텔레콤 광고 영상 ⓒSK텔레콤 광고 영상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을 예고한 김태리의 과거 광고 속 웨딩드레스 자태가 새삼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미스터 선샤인'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하는 김태리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공개된 SK텔레콤 '100년의 편지-결혼 편'에서 김태리는 결혼식 날 신부로 출연해 수줍은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태리는 '근호, 안녕? 오늘 무슨 날인지 알지? 우리 잘 살고 있는 거지? 변치 말자, 우리‘라는 영상 편지를 전송했다.

특히, 해당 영상은 10년 후 신랑의 번호로 전송되는 설정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아련하게 했다.빛나는 김태리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하는 tvN '미스터 선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올해 방영을 앞두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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