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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예비 신부 두솔비 씨와 훈훈한 웨딩화보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2.11 20:55 수정 2018.02.11 20:59
ⓒ브라보앤뉴 제공 ⓒ브라보앤뉴 제공

빙속선수 이승훈의 웨딩화보가 새삼 화제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승훈'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승훈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끈다. 이승훈은 당시 예비 신부였던 두솔비 씨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 속 이승훈과 예비신부 두솔비 씨는 '선남선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스튜디오가 아닌 나무가 울창한 야외를 컨셉으로 했다. 완벽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는 예비신부 두솔비 씨와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승훈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결혼을 앞둔 설렘이 묻어난다. 예비신부 두솔비 씨는 해외의 한 예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재원으로, 두 사람은 양가 친척들의 소개로 만나 6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승훈은 지난해 6월 3일 강남 모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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