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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눈길’... 장난꾸러기 그녀의 평범한 일상 ‘관심 급부상’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2.10 18:00 수정 2018.02.10 18:09
ⓒ사진=김연아 SNS 캡쳐 ⓒ사진=김연아 SNS 캡쳐

피겨 여왕으로 불리는 김연아가 새로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6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연아’, ‘김연아 성화봉송’ 등이 잇따라 등극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난 9일 김연아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성화봉송의 마지막 주자로 깜짝 등장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장난꾸러기 김연아의 평범한 일상 재조명”이란 제목을 게시물이 다시금 주목 받는 중이다.

해당 사진은 김연아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일상 모습으로 알려지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아닌 지극히 평범한 그녀의 소소한 삶을 선보여 공개 당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기도 부천 출신인 김연아(金姸兒)는 1990년 9월 5일에 태어났으며, 1996년에 피겨 스케이트를 시작한 이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김연아는 2009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총점 207.71을 기록해 여자 싱글 부문에서 사상 최초로 200점을 돌파했으며,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는 쇼트 프로그램 78.50점, 프리 스케이팅 150.06점, 총점 228.56으로 다시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한 세계 신기록 보유자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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