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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0일 청와대서 김여정 등 북 대표단 접견

이슬기 기자
입력 2018.02.09 21:15 수정 2018.02.09 22:26

김영남·김여정·최휘·리선권 참석, 오찬 겸한 회동

남측 안보실장, 대통령 비서실장, 통일부 장관 배석

전용기를 타고 방남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KTX 승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전용기를 타고 방남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KTX 승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전용기를 타고 방남한 김영남 조선노동당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KTX 승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전용기를 타고 방남한 김영남 조선노동당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KTX 승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한다.

이 자리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제1 부부장을 비롯해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다.

우리 정부에서는 정의용 안보실장, 임종석 비서실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wisdo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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