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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제작진-박진희 미팅 예정…고현정 빈자리 채우나

이한철 기자
입력 2018.02.09 18:06 수정 2018.02.10 09:24

제작진과 불화설 고현정 하차 통보

박진희 출연 여부 두고 '조율 중'

박진희 측이 ‘리턴’ 제작진과 미팅을 앞두고 있다. ⓒ 데일리안 박진희 측이 ‘리턴’ 제작진과 미팅을 앞두고 있다. ⓒ 데일리안

배우 박진희가 고현정 대신 SBS 드라마 ‘리턴’에 투입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중으로 ‘리턴’ 제작진과 미팅을 할 예정이다. 출연 여부는 10일께 결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리턴’ 제작진은 드라마 촬영 과정에서 갈등을 빚은 고현정의 하차를 결정했다. 고현정 측도 이를 받아들이면서 결국 파국을 맞았다.
 
제작진은 배역 삭제와 대체배우 투입 등을 놓고 고심을 거듭했지만, 대체배우 투입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과연 박진희가 고현정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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