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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딸 남편 닮아 다행" 발언 눈길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2.09 00:06 수정 2018.02.09 17:15
ⓒKBS2 방송화면 캡쳐 ⓒKBS2 방송화면 캡쳐

백지영이 딸의 외모가 남편을 닮은 것에 만족감을 표한 것이 새삼 화제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백지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백지영의 딸 자랑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백지영은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딸이 엄마와 아빠 중 누굴 닮았나?”라는 질문에 “다행히 아빠를 닮았다”라며 웃었다.

이에 MC들이 “지영 씨도 예쁘지 않나”라 말하자 백지영은 “아빠 닮으면 돈을 안 들여도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백지영은 “아빠의 좋은 점만 닮았다. 긴 속눈썹이나 눈매 등등”이라며 하임 양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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