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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해설위원 이슬비, 귀여운 외모와 상냥한 말투로 누리꾼 관심 급중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2.08 00:16 수정 2018.02.08 18:26

컬링 전 국가대표이자 SBS 컬링 해설위원 이슬비의 컬링 강의 영상이 새삼 화제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컬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컬링 전 국가대표이자 SBS 컬링 해설위원 이슬비의 컬링 강의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슬비 해설위원은 컬링 국가 대표 활동 당시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슬비 위원을 비롯한 컬링 국가대표들의 활약으로 국민들은 컬링이라는 종목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또한 컬링을 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여전히 컬링 선수임을 자랑스러워하는 컬링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현역시절 '컬스데이'라는 별명보다 '컬링선수'이고 싶어하는 체육인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유튜브의 비디오머그 채널과 인터뷰를 진행한 이슬비 해설위원은 유치원 교사 경력자답게 컬링이라는 스포츠를 알기 쉽게 시청자들에게 설명했다. 간간히 나오는 수줍은 미소와 뾰루퉁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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