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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평창올림픽 'P&G 패밀리 홈' 개관

김유연 기자
입력 2018.02.08 15:45 수정 2018.02.08 15:49

올림픽 기간 동안 P&G후원 선수와 선수 어머니들 위한 공간

ⓒ한국 피앤지 ⓒ한국 피앤지

한국 피앤지(P&G)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하는 9일 P&G 패밀리 홈을 공식 개관한다. P&G 패밀리 홈은 대회기간 동안 P&G 후원선수와 선수 어머니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만나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위한 이번 P&G 땡큐맘 캠페인에서는 ‘편견을 넘는 사랑(LoveOverBias)’이라는 주제 아래 세상의 모든 편견을 넘어 자녀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믿어주는 최고의 지원군으로서 어머니의 역할을 조명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스웨덴, 스위스를 비롯 주요국 올림픽위원회(NOC)가 들어서는 용평 알파인 경기장 인근 네이션스 빌리지 (Nations Village)에 위치하는 P&G 패밀리 홈은 전세계 수백명의 선수와 어머니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시청을 위한 대형 스크린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어 편안한 환경에서 자녀 선수와의 만남을 즐기고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P&G 브랜드와 특별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질레트, 팬틴, SK-II 등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에서 헤어 스타일링, 스킨케어 등 다양한 뷰티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림픽 기간 동안 P&G의 그루밍 브랜드인 질레트, 브라운 등은 남자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한국 피앤지 후원선수인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 선수와 이승훈 선수를 비롯해 박승희 선수,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와 어머니들도 올림픽 기간 동안 P&G 패밀리 홈에 초청될 예정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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