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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체중감량 노하우는 매일 조금씩" 놀라운 체중감량 노하우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2.05 10:02 수정 2018.02.05 10:04
ⓒKBS 포토뱅크 ⓒKBS 포토뱅크

이원희가 화제인 가운데 이원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원희는 과거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현역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원희는 최민호 코치의 식사량이 동급 최강이라고 밝히며 "중요 시합 후 계체에서 자유로울 때 저희가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있을 때 였다. 나가서 식사 한 번으로 한 끼에 5kg이 쪘다. 그래서 다녀오자 마자 사우나를 다녀와서 2kg을 뺐다"고 일화를 전했다.

조준호 코치 역시 "최민호 선배님은 삼겹살 집에 들어가서 삼겹살 먹고 길 건너면 배고프지 않냐 한다. 그 후에 매운 것 땡기지 않냐 하고 또 먹은 후에는 입가심 해야하지 않냐 이런다"고 증언했다.

또한 이원희는 체중 감량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보통 5~6kg 정도를 뺀다. 많이는 10kg까지 빼는데, 나는 열흘 동안 하루에 1kg씩 총 8~9kg정도를 감량했다"며 "감량할 체지방량이 없어서 뼛속 수분까지 뺄 정도로 감량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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