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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허경영-최사랑 열애설 제보 "롤스로이스 함께 타고 와"

스팟뉴스팀
입력 2018.01.24 09:46 수정 2018.01.24 09:46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와 최사랑의 열애설을 제보했다. ⓒ 연합뉴스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와 최사랑의 열애설을 제보했다. ⓒ 연합뉴스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와 가수 최사랑의 열애설 정황을 공개했다.

신동욱 총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경영·최사랑 스캔들' 제보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동욱 총재는 "2016년 3월 8일 인기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 강남 녹화실에서 허경영 총재가 최사랑씨와 롤스로이스를 함께 타고 와서 미국교포라고 저와 이봉규 박사에게 소개를 했다"며 "유튜브 방송 제목은 '허경영, 신동욱 정치후계자 지명'이고 촬영은 제가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봉규의 밑장빼기' 방송 목록에는 '허경영의 축지법 증인, 가수 최사랑'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허경영 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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