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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이보영, 섬세한 연기에 제작진도 '극찬'

김명신 기자
입력 2018.01.22 17:53 수정 2018.01.23 09:09
‘마더’ 이보영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마더’ 이보영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마더’ 이보영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러브 스토리다.

극중 과학 전담 임시교사 수진(이보영 분)과 가슴 속 깊은 상처가 있는 혜나(허율 분)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고편과 예고 스틸을 통해 공개된 이보영은 허율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에 더해 그를 향한 안타까운 눈빛의 극과 극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이보영표' 또 다른 멜로 연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더’ 제작진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가고 있는 이보영의 섬세한 표정과 눈빛 연기에 극찬을 모으고 있다”며 “허율을 만나고 천천히 변화하는 이보영의 감정선을 따라 함께 울고 웃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마더’는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작이다.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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