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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선미 "팬들 사랑해" 표절 논란 언급 안해

이한철 기자
입력 2018.01.19 17:55 수정 2018.01.19 17:55
가수 선미가 KBS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주인공' 무대를 선보였다. KBS 방송 캡처. 가수 선미가 KBS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주인공' 무대를 선보였다. KBS 방송 캡처.

'뮤직뱅크'에 출연한 선미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선미는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주인공'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선미는 "우리 팬들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며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신을 부르는 애칭 '미야예'에 대해서는 "팬들이 부르는 애칭"이라며 "내 이름과 내가 신나면 자주 하는 추임새가 합쳐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일각에서는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직 소속사와 작곡가 테디의 해명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 선미 또한 이와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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